안녕하세요 운영자님,
전 네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,
타사의 채식사료를 급여하던 중에, 장강고에서 더 그린 독 비건 어덜트 사료를 너무나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대용량의 채식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서 신났는데요,
제가 강아지들에게 급여하던 타사의 채식사료는 , 고기가 들어간 사료 못지 않게 기름기도 있고, 향취가 강했는데
더 그린독은 연한 빛에 크기도 도톰하고, 예~~전에 제가 종종 구매하던 독일제 채식사료와 비슷한, 산뜻한 냄새가 나네요.
비싸서 꾸준히 사먹이지 못했던 그 독일제 사료에 대한 아쉬움을 대체할 수 있을 정도로요.
오늘 아침~점심에 강아지들 네 마리 산책시키고, 드디어 이 사료 한번 뜯어보자 해서 사료를 개봉했습니다.
근데, 어라... 사료 알갱이 하나가 개성이 무척 강하네요.
거무튀튀한 것이 ... 사료 성분표 보면 검은콩이 있던데, 검은콩 껍질은 아닌 것 같은데요.
사료 배합과정에서 골고루 안섞였어도, 너무나도 거무튀튀한 것이, 사료가 상한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.
사료가 산패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...
이미 한 차례 급여 했는데, 겁나 걱정됩니다.
제조사에 빠른 문의 부탁 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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